황화 코스모스 (Yellow Cosmos / Orange Cosmos)
학명 : Cosmos sulphureus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풀
원산지 : 멕시코
개화기 : 6월 ~ 10월
황화 코스모스 꽃말 : 애정, 소녀의 순결, 순정, 넘치는 야성미
황화코스모스 – 꽃말, 효능, 꽃차, 노랑코스모스
코스모스의 꽃은 초여름 부터 피기 시작하지만 알록달록한 예쁜 꽃의 색과 가을 바람에 하늘 거리는 느낌이 가을의 단풍과 더 잘 어울려 가을의 대표 꽃이 되어 버린 코스모스.
코스모스 중에 진한 주황색을 가진 코스모스를 보며 사람들은 “저 꽃도 코스모스 맞지?” 이렇게 친구에게 물어 봤던 꽃.
황화 코스모스는 원산지는 멕시코로 꽃말로는 애정, 소녀의 순결, 순정, 넘치는 야성미 등의 의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하 코스모스 – 꽃차 효능
코스모스는 꽃이 예쁜걸로 끝나지 않고 말려서 꽃차로도 먹기도 합니다.
식용으로 이용하는 부분은 뿌리를 제외한 지상부만 사용을 하며, 한방에서는 취영이란 약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세척은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꽃은 활짝 만개한 꽃보다는 완전 만개하지 않은 꽃이 더 좋은데, 이는 기작 않은 않은 꽃을 말합니다. 기작은 벌이나 나비에 의해 수정이 된 꽃을 말하는데 꿀을 빨리고 수정이 되면 꽃차로 향과 말렸을때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코스모스는 이렇게 약재나 꽃차등으로 식용으로 섭취를 할 수 있는데 황화코스모스가 코스모스들 중에서 그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효능으로는 시력에 좋고, 피부에도 좋기,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종기와 해독, 해열작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드시면서 주의할 점은 코스모스가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너무나 예쁘게 색으로 피어나는 황화코스모스의 꽃말과 꽃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다양한 꽃들의 정보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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