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 – 우리몸에 좋은 점 알아보기

맛있는 수박 5조각이 흰 접시 위에 올려져 있고 접시를 양손으로 잡고 있는 사




너무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리고 이럴때 더위도 식혀 주며 수분 보충도 충분히 해주는 수박.

예로 부터 수박은 성질이 차갑고, 달콤하면서 담백한 맛에 독성이 없는 과일로 여름철에 몸에 더운 독기를 없애주며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소변 또한 잘 나오게 해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수박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그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롤린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드어주어 혈압안정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 적입니다.

또한 시트룰린 성분이 우리 몸속에 섭취면서 산화 질소인 L-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데 이 L-아르기닌 성분이 혈액순환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혈관 이완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발기 부전과 같은 혈관이완계장애와 관련된 질환들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박에는 리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방지 및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박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 미백, 피부 미용 등에 좋으며, 수박에 들어 있는 수분은 피부 보습 효과 및 햇빛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고 껍질의 하얀 부분을 감자 깎는 칼로 잘 벗겨 내서 피부에 팩을 해주면 피부가 진정되며 톤이 환하게 밝아지는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땀띠가 난 곳도 팩을 해 주게 되면 피부의 열독을 빼주며 진정효과가 뛰어납니다.

혹시나, 하얀 부분으로 마사지를 하기 위해서 문지르게 되면 과민한 피부를 더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수박은 9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칼로리가 100g당 30kal 정도로 열량이 낮으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며, 각종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수박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돕습니다. 이뇨 작용이 뛰어난 시트롤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장기능 개선 및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에 들어 있는 칼륨은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에 들어 있는 칼륨과 시트롤린 성분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강도 운동이나 과로로 인한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에 시트롤린 성분이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수박을 드실 땐 흰 부분도 같이 드시는 것이 근육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농업 식품 화학지에 게재된 스페인 연구에 따른 면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 주스 16온스(약 473mg)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하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수박의 과육 부분인 붉은 부분에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토마토 보다 1.5배나 많이 들어있어 노화방지, 혈관을 맑게 정화, 항암 효과등이 있습니다.

또한 발암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전립선암, 폐암, 위암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흔히 먹고 버리는 수박씨에도 항암 효과에 좋은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있기 때문에 수박 주스등을 만들어 먹을 때 씨도 같이 갈아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수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너무나 무더운 요즘 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를 이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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