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배출에 좋은 음식 : 마시는 차 3가지


요즘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일 때 1시간 외출을 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1시간 24분 동안 담배 연기를 들이마신 것과 같고 매연에 3시간 40분 동안 노출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해한 미세먼지 몸 안으로 들어오는 건 마스크 착용으로 최대한 막고 이미 또 몸 안으로 들어오는 건 최대한 밖으로 배출해야 됩니다.

요즘 같은 환경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미세먼지에 좋은 마실 수 있는 차 3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 3가지

무말랭이차

무말랭이



무말랭이는 마트나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한 10분 정도 불렸다가 처음 넣은 물에 4배 정도를 더 넣고 15분 정도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무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 탁월한 작용이 있는 해독 식품입니다. 무 속에 있는 디아스타제라는 효소는 수은, 비소, 납 같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덕차

더덕 말림


고려대학교 연구팀에서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서 폐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더덕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더덕 추출물이 폐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더덕 차를 드실 때는 말린 더덕을 한번 볶은 다음에 끓는 물에 넣고 한 10분간 우려서 드시면 좋습니다.






맥문동차

맥문동



맥문동은 과거에 배고픔을 견디게 해주는 *구황작물이었습니다. 약성이 워낙 탁월해서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양음윤폐 즉 음액을 보충하고 폐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에요.

약리학적으로는 기침 진정에 도움이 되는 루스코제닌(Ruscogenin)이라는 스테로이드계 사포닌이 들어있기 때문에 폐 기관지 점막에서 점액질 분비를 도와서 폐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하기 때문에 평소 호흡기가 건조한 분이라면 이만한 차가 없습니다.

하지만 맥문동은 성질이 찬 편이기 때문에 장이 차가운분은 과잉 섭취 시에는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황작물 : 흉년 이나 기근이 심할 때 주식물(예: 쌀, 보리) 대신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말하며 가뭄이나 장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걸지 않은 땅에도 가꿀 수 있는 작물을 말합니다.
(구황작물 예시: 감자, 메밀 등)

네이버 어학사전






물 한잔, glass of water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만 딱 꼽으라면 바로 물입니다. 기관지 또 폐포 점막이 메마르면은 사람의 몸에서 미세먼지를 포집할 수가 없습니다.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잘 포집해서 혈중 농도를 낮추고 또 대소변을 통해서 배출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하루 8잔 그러니까 한 1.5L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물 마시기가 힘들다면 오늘 알려드린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차를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모두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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