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새콤달콤에 더해 그 향까지도 맛있어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딸기를 이용한 잼과, 사탕, 젤리 등등의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런 딸기에는 비타민C, 엽산, 비타민K, 칼륨, 망간, 마그네슘 등등의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고대 로마 에서는 딸기를 우울증, 의기소침, 염증, 통풍등에 효능이 좋은 약으로 사용했다고 하며 14세기 프랑스의 병원에선 약용을 판매됐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딸기는 우리 몸에도 좋은 효능을 주고 있었는데 관연 어떤 효능이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 모르는 딸기 효능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에는 폴리페놀 성분 중 ‘엘리직산’ 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항염증 역할을 하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해서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하는 나쁜 효소를 억제하며, 폴리페놀, 라이코펜, 안토시아닌등은 운동 후 생기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딸기 과육 겉에 있는 씨에 유독 엘리직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함유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예방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에 들어 있는 폴라보노이드 성분중 ‘피세틴’ 성분은 우리 몸에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며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는 맛도 좋지만 보기에도 너무나 예쁜 빨간색 가진 딸기. 이 딸기의 빨간색을 내는 천연색소 ‘안토시아닌’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항산화성분으로 눈도 보호하고 눈에 관련된 병들을 예방해 주며 진통 소염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당뇨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는 당뇨 및 혈당 관리에 비교적 안전한 과일 입니다. 음식을 1회 섭취 량을 기준으로 한 혈당 반응을 비교한 지수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가진 과일이 딸기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관리에 좋은 과일이지만, 그렇다고 당성분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은 1일 딸기 섭취량을 8~10개 정도로 제한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및 향상에 좋다는 많은 과일들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C!!!
딸기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 귤등의 감귤류 보다 대략 두 배 정도가 많다고 합니다. 100g 기준으로 했을 때 비타민C가 딸기에는 80mg 정도 들어 있고, 귤에는 44mg 정도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이 100mg 정도를 섭취하려면 딸기 7개 정도를 먹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 : 사람은 비타민C 합성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할 필 수 비타만의 한 종류입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환원제로써 항산화 작용이 있고, 콜라젠 합성 요소와 생물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의 보조 효소입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어야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결핍되면 괴혈 벙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딸기 고르는법, 씻는 법, 보관법
맛있는 딸기 효능도 좋지만 딸기 잘 고르는 방법, 잘 세척하는 방법, 쉽게 무르는 딸기를 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나온 짧은 5분 정도의 유튜브 영상이 있어 소개하고요.
영상 아래에는 다른 과일들의 효능도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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