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 과일 감효능, 부작용 – 감 종류

흰색 배경에 감 반쪽 3개와 감2개가 주사위 모양의 숫자 5를 표현



맛도 맛있고 효능도 많은 가을에 맛있는 과일 감의 종류 감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감은 단감, 땡감, 홍시, 연시, 곶감 등 감 하나에 품종이라든지 수확 후 숙성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과 식감 맛을 가지고 있고 대표적으로 감은 땡감과 단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감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감 종류




단감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나무에서 떫은 맛이 없어져 바로 식용이 가능한 감이다. 특별한 과정없이 나무에서 수확한 다음에 떫지 않고, 그대로 먹을때가 제일 달기 때문에 보통 딱딱한 과육상태에서 먹습니다.




땡감

땡감은 우리나라 토종 감 품종으로 떫은 맛을 가지고 있는 감으로, 떫은 맛은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타닌은 성분이 변화하게 되어야 떫은 맛이 없어지고 단맛이 나게 됩니다.





연시, 홍시

땡감을 숙성 시킨것을 연시, 홍시라 하고 숙성 과정에서 과육이 말랑 말랑 해져서 연시, 감의 주황색이 붉은 색으로 변해서 홍시 라고 합니다.




곶감

떫은 땡감의 껍질을 깎아서 여러 개의 땡감에 꼬챙에 꽂아 말린것으로 땡감의 떫은 타닌이 모두 변화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게 됩니다.

한 가지 더 보통 연시, 홍시, 곶감은 모두 땡감으로 숙성을 시키는데 이유는 숙성 시켰을 때 단맛이 단감이 아닌 땡감으로 숙성을 시켜야 더 달다고 합니다. 단감은 그냥 그대로 먹는게 제일 달다고 합니다.



감 3개와 반쪽 감 1개




감 효능


감의 효능은 크게 눈 건강, 면역력 강화, 항암효과, 혈관 건강, 숙취해소 가 있습니다.


시력 개선 – 눈 건강

감에는 눈에 좋다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서 눈의 피로와 시력을 보호해 주고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황반현상이나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연력 강화

감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17배 정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감 반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예방

떫은 맛을 내는 감의 타닌 성분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며 이를 통해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하을 하므로써 붓기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감 속에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은 몸속에 있는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감의 떫은 맛인 타닌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도와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의 부작용


감의 부작용은 크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는데 적당히 섭취를 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변비를 예방하지만 맛있다고 많이 먹게 되면 타닌이라는 성분이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게 때문에 변이 딱딱해져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변비가 심하신분들은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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